차중환 RSC승 |학생신인복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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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황성일(황성일·온산종고)이 12일 개막된 제22회 전국중·고 학생신인복싱선수권대회 밴텀급 1회전에서 강력한 라이트혹을 김도형(김도형·동래상고)의 턱에 퍼부어 1회39초만에 깨끗한 KO승을 거두고 16강의 2회전에 올라 김동호(김동호·대건고)와 준준결승 진출을 다툰다(88체육관).
또 라이트플라이급 차중환(차중환·김포종고)은 1회전에서 김기정(김기정·포천실고)을 1회 36초만에 RSC로 제압하고 역시 RSC승을 거둔 조영주(조영주·성인고)와 함께 16강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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