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12,16,34,42,45'…1등 6명 각각 18억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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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제197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각각 18억301만83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7, 12, 16, 34, 42, 45'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6명이 1등 총당첨금액 108억1810만9800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4'를 맞힌 2등은 모두 42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292만9008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229명(당첨금 각 146만7062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8551명(당첨금 각 6만1588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총 99만3294명이다.

이번 197회차 로또 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3월 9일까지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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