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 문화원 내달 13일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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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그레그 주한미대사는 7일 낮 평민당의 신순범사무총장ㆍ김영배원내총무ㆍ조세형정책위의장을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로 초청,화염병투척사태등으로 일시 폐쇄됐던 광주 미문화원의 문을 4월13일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히고 평민당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정호용씨의 대구 보궐선거출마ㆍ지자제 실시 등 최근의 정국현안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있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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