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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놓고 22편 각축|여신인상 최유라등 물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제28회 대종상영화제(16일 국립극장)에 모두 22편이 출품됐다.
황기성사단이『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나는 날마다 일어선다』의 출품을 포기해 신인감독상 수상이 유력시되던 강우석감독이 자동 탈락되고 이 부문에서 안재석(『회색 도시』), 정한우(『죄없는 법사들』), 곽재용(『비오는 날의 수채화』)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또 신인여우상 부문도『행복은…』에서 호연한 이미연이 빠지고 최유라(『수탉』), 심혜진(『물의 나라』), 유혜리 (『우묵배미의 사랑』), 옥소리(『비오는날의 수채화』)등이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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