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교수 강좌 첫 개설/단국대/러시아어 회화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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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소련인교수가 다음달부터 단국대에서 강의를 맡게됐다.
단국대는 27일 소련과학 아카데미극동지부 경제연구소의 알렉산드로 보르쇼비치레빈탈 연구원(33ㆍ경제학준박사)이 신학기부터 천안캠퍼스 노어 노문과에서 객원교수로 러시아어회화강좌를 한학기동안 맡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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