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재단 효행상ㆍ저작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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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삼성미술문화재단(이사장 신현확)제정 제15회 효행상 및 제19회 도의문화저작상 시상식이 30일 오전11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신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일상생활,또 저작생활을 통해 남다른 가치와 교훈을 실천하고 보여준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욱 정진,우리사회의 고귀한 도덕적 준거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효행상심사위원장인 민복기전대법원장을 비롯,조우동삼성중공업회장ㆍ이경성국립현대미술관장ㆍ김원룡한림대교수ㆍ이종원전법무부장관ㆍ김옥렬전숙명여대총장ㆍ이근삼서강대교수 등 재단임원 및 심사위원과 수상자ㆍ가족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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