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가족사랑] 역시, 형만 한 아우 없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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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지난 봄 두 아들이 다리 난간에서 쉬야를 했는데요.

일곱 살 된 큰아들은 고추만 내놓고, 다섯살 된 둘째 아들은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서 오줌을 누더군요.

이것도 연륜(?)의 차이라고 할까요?

조현주 (hyunju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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