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AIG와 맨유가 앞으로 4년간 매년 3번씩 진행할 '스폰서 매치 ' 프로그램의 하나. 스폰서 매치 프로그램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주요 경기에 스폰서 기업의 고객 및 귀빈을 초청해 경기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AIG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내 계열회사인 AIG생명보험과 AIG손해보험을 통해 초청 어린이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어린이들은 12월 9일 경기관람 및 하프타임 행사 참여뿐 아니라 맨유 주전 선수들과 직접 만나게 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AIG생명보험(www.aiglife.co.kr), AIG손해보험(www.aiggeneral.co.kr)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AIG생명보험의 고든 왓슨 사장은 "AIG에게 한국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한국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IG손해보험의 게리 먼스터맨 사장도 "경기장에 모인 7만6000여명의 관중들이 일제히 한국 어린이들을 환영하는 감동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