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펜션에서 도박, 혼성팀 28명 검거

중앙일보

입력

경남 거제경찰서는 29일 바닷가 펜션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김모씨(43) 등 28명을 적발, 신모씨(40) 등 12명을 도박 등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8일 오후 7시께 거제시 일운면 김씨의 펜션에서 한 판에 100여만원의 돈을 걸고 50여차례에 걸쳐 일명 ‘도리짓고땡’ 화투판을 벌인 혐의다. 【거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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