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박준형, 내년 3월엔 엄마·아빠

중앙일보

입력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내년 3월 2세 탄생의 기쁨을 맞는다.

이들 부부의 한 측근은 "김지혜가 현재 임신 3개월째다"며 "박준형 씨는 몇몇 주위 분들에게만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는데, 2세를 보게된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지난해 7월3일 결혼했으며, 결혼 1년8개월만에 2세를 보게 됐다.

박준형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와 '쇼 파워비디오'에 출연하고 있으며, 김지혜는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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