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25일 저작권없이 동영상파일 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를 개설 부당 이득을 취한 이모(34)씨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2004년 10월 파일 공유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지금까지 수입 영화 동영상 파일 등을 4MB당 1원의 이용료를 받고 회원 100만명에게 다운받게 하는 등 모두 8억3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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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는 25일 저작권없이 동영상파일 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를 개설 부당 이득을 취한 이모(34)씨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2004년 10월 파일 공유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지금까지 수입 영화 동영상 파일 등을 4MB당 1원의 이용료를 받고 회원 100만명에게 다운받게 하는 등 모두 8억3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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