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즈민 부모|오늘 오후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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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핑퐁커플 안재형(안재형-자오즈)민 (초지민) 의 결혼식에 참석할 초의 부모와 언니가 20일 오후 KAL편으로 입국했다.
이날 오전 북경을 출발한 자오샹춘(초향춘·58) 저우구이전(주계진·57)씨 등 부모와 역시 탁구선수였던 언니 자오즈잉씨(초지영·33)는 홍콩을 경유, 서울에 도착했다.
이들은 비자 신청서의 입국 목적으로 친척 방문이라 기재했고 한국내 친척으로 안재형이라고 썼다.
이들은 이미 홍콩 한국 총영사관이 한국입국 비자를 북경으로 우송해줬기 때문에 홍콩에 내리지도 않고 서울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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