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로커 박정아 "바지가 꽉끼네"

중앙일보

입력


11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솔로가수로 첫 앨범을 내는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가 1집 타이틀곡 'Yeah'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가졌습니다.

딱 붙는 가죽바지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고 촬영장에 나타난 박정아는 자신의 1집 앨범에 대해 "POP ROCK이라는 장르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고 밝히며 인터뷰도중 직접 라이브로 신곡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섹시한 로커로 변신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계속되는 촬영에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바지가 꽉 껴서 죽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정아의 첫 솔로 앨범은 8월 말 발매 예정이며 첫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날라리 종부뎐' 역시 10월 말 개봉 예정입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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