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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2751억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주식 공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정부가 2751억원 규모의 국세물납증권 61개 종목을 공개 매각한다. 기획재정부는 12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1년도 제1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상속세를 현금 대신 비상장주식으로 납부받아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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