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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뒤통수에 ‘밴드’ 붙인 김정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뒤통수에 ‘밴드’ 붙인 김정은

뒤통수에 ‘밴드’ 붙인 김정은

뒤통수에 ‘밴드’ 붙인 김정은

뒤통수에 ‘밴드’ 붙인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4~27일 전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꾼(간부) 강습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주석단에 앉은 김 위원장이 후두에 사각형 의료용품(위쪽 흰 원)을 부착하고 있는 장면이 보인다. 전문가들은 소염진통제가 든 파스를 후두에 붙이는 일은 흔치 않아, 지방종이나 화농 제거 같은 간단한 시술 뒤에 상처 보호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중형 밴드를 부착한 것으로 추정한다. 다른 영상에선 뒤통수에 거뭇한 흔적(아래쪽 붉은 원)도 보인다. 김 위원장이 지난달 28일 북·중 우의탑에 참배하는 사진에선 의료용품도 거뭇한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변화된 정세에 맞는 군 건설 방침을 제시했지만, 핵 무력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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