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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김포공항→제주도 숙소 ‘짐배송 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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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한국공항공사는 26일 “김포-제주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출발공항에서 짐을 부치면 도착지 숙소에서 바로 배송받을 수 있는 ‘짐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출발 공항(김포)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배송업체가 도착 공항(제주)에서 승객 짐을 대신 찾아 목적지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6개 항공사가 참여한다. 운영사인 ㈜짐캐리의 모바일 앱(APP)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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