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노무법인 다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웨비나 성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노무법인 다현(대표 김광태 공인노무사)은 지난 7월 23일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와 노무법인 다현이 공동 주관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웨비나를 외국인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본 웨비나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비교 분석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안의 특징을 살펴보고, 특히 최근 입법 예고된 시행령 제정안의 주요 내용 및 세부 조항의 입법배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이 ‘ESG 경영’을 통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구성하고 고용노동부의 점검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노무법인 다현은 국토교통부 및 고용노동부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 제안 용역사업에 참여한 법인이며, 건설팀 및 외국계 전담팀을 필두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노무법인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 평가 민간 컨설팅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김광태 대표 공인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확보의무는 처벌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외국인투자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가지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자사의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R&R 및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웨비나에 참석한 모든 기업은 노무법인 다현 부설연구소가 최근 런칭한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각종 교육자료 및 직장 내 성희롱 / 괴롭힘 예방교육 등의 온라인 법정 교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컨설팅에 대한 무료상담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노무법인 다현은 2021년 7월 21일에도 자사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에 따른 법령 분석 및 산업현장에서의 대응방안〉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인사노무 실무자들을 위한 안전보건 Compliance 시스템 구축 관련  세부 과업 및 실무 Q&A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