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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아트센터, 디지털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오픈

중앙일보

입력

오는 24일, 미술 에듀테크 기업 파블로아트컴퍼니가 운영하는 파블로아트센터가 디지털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마이아트뮤지엄과 연계한 이번 클래스에서는 뉴욕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화가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을 감상 후,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사용하여 수채화 작품과 유화 작품 총 2점을 완성해 볼 수 있다.

파블로아트센터 관계자는 “유화는 기름을 사용하는 기법으로 단시간에 작품을 완성하기 어렵고, 어린이라면 더욱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파블로아트컴퍼니가 자체 제작한 ‘파블로아트 유화 툴’은 이러한 니즈를 해소시켜준다”라며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춘 미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5세부터 13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클래스에 필요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은 모두 현장에서 무료 대여한다. 아동의 완성 작품은 수업 이후 전문가의 피드백과 함께 학부모에게 전송된다.

수업 예약 및 문의는 네이버 예약과 카카오톡 ‘pablo’로 가능하며, 해당 티켓에는 아동의 미술 전시 관람권과 어른 2인까지 30% 전시 할인권, 파블로아트센터 1층 커피 이용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파블로아트컴퍼니는 박물관, 과학관 등의 전시 시설과 VR, AR, 특수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 기업인 (주)시공테크의 미술교육 계열사로 동계열사로는 (주)아이스크림에듀, (주)아이스크림미디어, (주)아이스크림키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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