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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제화 브랜드 칼루드, 개인맞춤형디자인 서비스 론칭

중앙일보

입력

남성수제화 브랜드 칼루드가 뛰어난 아티스트에 의해 완성되는 파티나 컬렉션을 선보이며, 개인맞춤형디자인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칼루드는 비스포크 서비스에 준하는 커스텀 서비스와 제품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수제화 브랜드로서 제조는 스페인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가죽 부자재는 모두 최상급만을 취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칼루드가 선보이는 파티나 컬렉션은 월드 슈징 어워드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파티나 아티스트들이 뛰어난 색 재현 능력과 유니크한 기법을 구사하는 특징이 있다.

칼루드는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강점으로 고객들 스스로가 원하는 디자인을 커스텀 할 수 있는 디자인 툴을 제공해 최대 12가지 영역(쉐입, 제법, 소재, 컬러, 음영, 각인, 굽 높이 조절 등)에서 자유롭게 커스텀이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 디자인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한 ‘Get-Inspire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미리 제작된 수천개의 샘플을 통해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샘플에서 느끼는 아쉬운 점을 수정 및 보완할 수 있다.

아울러 칼루드는 전 공정 QC(Quality Control)가 적용된 엄격한 공정과 최상급 가죽의 좋은 부분만을 사용하여 완성도 높은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칼루드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이 기존 커스텀 슈즈에서 느꼈던 아쉬운 부분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정교한 맞춤이 가능하므로 오직 나만의 신발을 제작할 수 있는 칼루드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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