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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 최대호 안양시장 만나 "안전한 안양시 조성 주력"

중앙일보

입력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 회장 정성호)는 최대호 안양시장과의 만남으로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안양시를 조성하는 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협회 본사를 직접 방문해 협회의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안양시의 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안양시는 산업 현장의 무사고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는 정책 및 새벽 인력시장의 현장 노동자들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잇따른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본사 3층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협회가 자체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교육용 화재진압 시뮬레이터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산업 안전 VR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직접 분사해보는 등 협회의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였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안양 시민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안전 교육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 사업에도 막대한 자원을 아끼지 않는 최대호 안양시장은 협회의 청년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청년이야말로 안양시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전하며 안전한 안양시를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정부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법정의무교육기관으로 근로자를 위한 안전교육 및 맞춤형 안전체험관 구축, VR 안전교육과 비대면 온라인 안전교육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협회의 다양한 소식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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