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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행안부와 삼성·LG·위니아, 재난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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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행안부와 삼성·LG·위니아, 재난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협약

행안부와 삼성·LG·위니아, 재난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협약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딤채는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자연재난 피해 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고객이 무상수리 혜택을 받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전 3사는 재난지역 인근에서 합동 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 무상수리팀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시설·물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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