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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 글램핑장 개장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는 오는 25일, 대학 발전기금 산하 강촌청소년수련원 내 글램핑 시설 개장식을 진행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자연친화적 콘셉트로 녹음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글램핑 시설 설치 # 6월 25일(금) 개장식 후, 정식 운영 예정

이번 글램핑 시설 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해외여행객 감소, 단체모임의 위축, 소규모 여행객 증가라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시도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조용한 휴식처로 개별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글램핑장을 열어 소규모 여행객을 유치하고 수련원의 전반적인 이용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강촌수련원 글램핑장은 총 5개동으로 ‘강촌아, 꽃길만 걷자’라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객실 내에 화장실․샤워부스, 냉난방 및 조리도구 등 시설 및 가전 전반이 구비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최소한의 준비로 생명력 가득한 수련원의 자연 속에서 최고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주변에 남이섬, 제이드가든, 구곡폭포, 애니메이션박물관, 김유정문학촌 등의 관광명소와 엘리시안강촌, 의암호 수상레저, 스카이워크, 레일바이크 등 레포츠 시설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글램핑 시설 이용, 예약 관련 안내는 전화나 강촌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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