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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실루엣소프트 웨비나서 강연

중앙일보

입력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이 싱클레어에서 주관하는 실루엣소프트 웨비나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진행된 웨비나는 아시아퍼시픽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 시술의 활용안과 연구 결과에 대해 강의하는 자리였다.

이 날 홍경국 원장은 이중턱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해먹테크닉’을 활용한 실루엣소프트 시술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실루엣소프트'는 특수 의료용 실을 이용하여 늘어지고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실리프팅 시술을 말한다. 해당 시술은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에 양방향으로 Cone 모양의 실을 넣어 피부층을 재구성해주기 때문에 즉각적인 볼륨감과 함께 당겨지는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루엣소프트리프팅은 2년여의 유지 기간 이후에는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해된다.

특히 이중턱 치료의 경우, 늘어진 턱 밑 살에 대해 뾰족한 치료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실루엣소프트를 이용하여 처진 살을 위로 당겨주게 되면 목과 얼굴의 경계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턱선을 날렵하게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아시아인의 경우 비교적 턱이 작은 만큼 턱의 크기에 비해 처지는 살이 많아지게 되면 이중턱 증상이 빈번히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이중턱 개선 방법에 대한 니즈가 크다.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정해진 시간에 송출 되어야 하는 웨비나의 특성상 라이브 시술이 진행되지는 못하였지만 녹화된 비디오를 통해 시연이 진행됐다.

홍 원장은 “전문의들과 오랜 교류를 이어오며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의 활용법을 더욱 확대 시킬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타국의 의사들과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의 다양한 활용법을 심도 깊게 나누는 한편,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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