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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차 완판 초역세권 브랜드타운 평지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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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건설은 6월 부산시 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대 덕천2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다. 이중 59·74㎡ 1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난해 계약 시작 나흘만에 100% 마감한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제3만덕터널도 내년 개통된다. 여기에다 부산에서 희소가치가 큰 평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다. 반경 1㎞ 안에 뉴코아아울렛·메가마트·하나로마트·부민병원 등이 있다. 덕성초·덕천중·덕천여중·낙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숙등공원·덕내공원·남산정공원·화명생태공원·금정산·백양산 등이 멀지 않다. 인근에 문화빙상센터가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안에 공원·어린이놀이터·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 대로를 따라 근린상업시설이 배치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지난해 3월 포레나 브랜드로 첫 분양된 1차는 최고 207.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4일만에 완판된 검증된 단지”라며 “2차도 브랜드에 걸맞게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있다.

문의 1588-622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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