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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창업지원단(단장 백성준)과 성북구가 운영하는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신현덕)는 성북 50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예비)창업자 대상 ‘실전창업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50플러스 센터가 준비한 ‘실전창업과정’은 예비 및 초기창업자가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것으로 크게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실습 과정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강의는 기업가 정신과 사업계획서 작성의 필요성을 함양하고, 오프라인 실습과정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전창업과정’은 중장년 창업(예비)자 대상 창업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서 구체화, 홍보 및 마케팅 전략 등 중장년들이 창업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애로사항 해결 중심의 특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성북구 50플러스센터에서 6월 14일(월)부터 7월 7일(수) 약 4주간 매주 월요일 ~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중장년층의 인생 2막 프로젝트로서의 성공창업을 위한 방안으로 실전창업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은 현재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양식을 바탕으로 전문가 1인과 지원자 3명의 밀착 멘토링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원자의 사업계획서 작성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선발은 총 18명 내외이며, 교육생 선발을 위해 3인의 평가위원이 신청자의 지원서에 나타난 창업역량평가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로 지식서비스나 기술 아이템 보유자가 우선 선발 된다. 접수는 성북50플러스센터 강좌 수강신청 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필수적으로 보내야 한다. 또한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K-Startup회원가입도 필수이니 잘 확인하고 지원해야만 한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최대 500만원, 총 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지원이 있을 예정이며,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심사 시 가점 부여의 혜택도 제공된다.

신현덕 한성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센터장은“실전창업과정은 중장년 창업(예비)창업자가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역량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였다.”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창업자에게 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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