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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비대면솔루션 전문 전시회 열려

중앙일보

입력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Ontact Fair 2021)’가 오는 5월 6일(목)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되었다.

국내 유일의 비대면솔루션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시·행사 전문기업 에코마이스(대표 홍회진)가 중앙일보와 함께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며, 지난해에 열렸던 ‘일과 사람-리모트워크페어’보다 출품 분야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전시회는 크게 솔루션 공급기업관과 스타트업관, 부대행사장으로 구성되며, 공급기업관은 화상회의 및 재택근무(협업툴)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원격의료 및 돌봄서비스,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가상현실, 증강현실, 원격의료 등의 분야에서 관련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스타트업관의 경우 현재 개발 및 보급되고 있는 솔루션들이 대부분 스타트업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홍보가 필요한 스타트업들에게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솔루션들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한다.

또한 부대행사장은 국내 정상급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컨퍼런스장과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아트테크(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 갤러리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퍼런스는 5/6(목), 7(금) 양일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총 50개 이상의 기업들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정부의 지침을 준수한 철저한 방역과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게 개최되며, 전시장 내부 인원 현황과 입장 및 퇴장 인원에 대한 명확한 체크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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