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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진석 추기경 1931~202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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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 1931~2021

정진석 추기경 1931~2021

정진석 추기경이 2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 39세에 국내 최연소 주교가 된 고인은 천주교 청주교구장과 주교회의 의장을 거쳐,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2006년 한국인으로선 두 번째 추기경이 됐다. 정 추기경은 평소 “내가 먼저 이해 받길 바라지 말고, 남을 먼저 이해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했고, 3년 전 사후 각막과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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