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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미래인재융합대학,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LiFE(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와 12일 본관210호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동덕여대 미래인재융합대학 신기현 학장(겸 기획처장), 미래인재융합대학 강민조 학과장, 김상미 교수, 이찬희 교수, LiFE사업단 박상우 과장을 비롯해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김봉영 교장, 산학협력취업 방해성 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선취업 후학습을 위한 입학설명회, 동덕여자대학교의 교육시설을 이용하여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등 을 지원하게 되었다.

신기현 미래인재융합대학 학장은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마이스터고교와의 업무협약으로 입학자원의 다양화와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네트워크 저변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덕여자대학교 미래인재융합대학(금융융합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총 2개 학과로 구성)은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 전형으로 총 88명(정원내 3명, 정원외 85명)을 수시와 정시모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서울 소재 여자대학 중 유일하게 2018년부터 LiFE(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교육부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재정지원 사업을 통하여 성인학습친화형 맞춤 교육과정 운영 지원, 성인친화적 학사제도 운영(산업체근무경험학점인정, 국가자격증 학점인정 등 학점취득 다양화 지원), LiFE사업 장학금 지원, 마음건강검진 심리상담 지원, 기초학습지원 등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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