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부동산 투기 사범 전담 수사팀’ 확대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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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뉴스1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뉴스1

대검찰청이 6일 전국 검찰청에 부장검사 47명, 검사 214명, 수사관 380명 등 총 641명으로 구성된 ‘부동산 투기 사범 전담 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

대검은 “전담 수사팀을 중심으로 향후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담 수사팀 확대 편성은 지난달 30일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 지시’에 따른 조치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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