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윗몸 뒤로 젖히기

중앙일보

입력

안녕하세요?원정혜입니다.^^

일상에서의 자세를 보면 운전을 할 때, 컴퓨터를 볼 때, 걸어다닐 때도 상체는 약간 앞으로 기울게 됩니다. 또 늘 잘 긴장한다거나 내성적인 성향인 분들의 경우도 가슴 앞쪽이 긴장 되실 수 있으니까요.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그래서 턱이 전방을 향하게 되면서 척추가 휘게 되어서 바른 자세를 잃게 됩니다.

자세가 바르기만 해도 두통이나 요통, 부종 등의 일상에서 오는 통증 등을 완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바른 자세는 곧 상대에게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비취지게 되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지요.

자, 다리를 어깨넓이의 2배정도로 크게 벌려 보세요.

양 손바닥을 허리에 대고 숨을 깊게 마시면서 상체를 최대한 뒤로 젖혀 주세요.

약 2-3초 정도 멈추었다가 숨을 마시면서 자세를 바로 합니다. 빨리 일어나게 되면 어지럽거나 허리나 목 뒤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이렇게 상체를 젖혀 줌으로써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척추를 바로 세우게 되고, 긴장을 이완시켜 주어서 자신감과 여유를 갖게 됩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