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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광저우에 있는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 ‘양강도경CC’ 무기명 회원권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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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더원골프가 무기명회원을 모집 중인 양강도경CC는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이다. [사진 더원골프]

더원골프가 무기명회원을 모집 중인 양강도경CC는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이다. [사진 더원골프]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는 회원권 전문회사인 더원골프가 중국 광저우에 있는 ‘양강도경CC’의 무기명회원권을 최근 출시했다. 100구좌 한정이다. 2007년 1월 오픈한 양강도경CC는 아시아 10대 골프 코스와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된 럭셔리 골프리조트다. 홍콩 재벌그룹인 화표그룹에서 운영한다.

더원골프

양강도경CC는 잔디 관리가 뛰어난 골프장으로, 많은 유명 대회가 열렸다. 지난 2013년 중국 PGA 챔피언십 대회에 이어 2018년엔 JTBC 골프채널 주관으로 KPGA 우승자끼리 대결하는 마지막 대회인 ‘웰뱅 위너스컵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2019년엔 SBS골프채널에서 ‘서바이벌 골프홀릭 V4’를 이곳에서 진행했다.

[사진 더원골프]

[사진 더원골프]

양강도경CC가 위치한 중국 최남단 광저우 양강 지역은 주장강 삼각주 경제구역과 마카오 서쪽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연평균 기온 25~30도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동절기 평균 14~24도)에는 따뜻하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지역이라 골프 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양강도경CC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최적의 상태로 관리된다. 총 36홀 규모이며 ▶A코스 한국 산악형 ▶B코스 동남아 호수형 ▶C·D코스 유럽형 구릉지 형태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도전 욕구를 부르는 개성적인 홀이 많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루 평균 내장객을 160명 이하로 제한해 여유롭게 ‘황제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골프장 내 5성급 호텔 및 빌라를 갖췄고, 음식은 뷔페식으로 중국 전통음식 20여 가지와 한국 골퍼를 위한 한식 10가지 이상이 제공된다. 레스토랑·테니스장·골프연습장·수영장·사우나·마사지숍 등 부대시설도 있다.

[사진 더원골프]

[사진 더원골프]

양강도경CC 멤버십은 ▶싱글660(기명 1+무기명 1) ▶골드990(기명 1+무기명 3) ▶다이아몬드1760(기명 1+무기명 7)의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100구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입 시 그린피·카트비·캐디피 무료 특전이 제공된다. 회원 하루 체류비는 580위안(약 9만8000원).

더원골프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상품별 선착순 10명에게 160만원 상당의 도깨비골프 금장드라이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더원골프 최재천 대표는 “국내 및 해외골프장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사업 다각화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상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더원골프 홈페이지(tom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2-568-0101)를 통한 빠른 상담도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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