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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오아미 독주회 내달 11일 열려

중앙일보

입력

첼리스트 오아미(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독주회가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열린다. 오아미 교수는 프랑스 파리 Gennevilliers Nationale Conservatoire 최고연주자과정, 동 대학 perfectionnement 솔리스트 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단국대학교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화려한 기교와 생동감 넘치는 음색을 자랑한다.

〈연주 프로그램〉
▶J. Brahms ... Cello Sonata No. 1 in e minor, Op. 38
▶L.v. Beethoven ... Cello Sonata No. 3 in A Major, Op. 69
▶N. Paganini ... Variations on a theme from 〈Moses in Egypt〉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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