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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먼 전 호주 예산부 장관, OECD 차기 사무총장 당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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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머티어스 코먼

머티어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5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한국 등 37개 회원국 사이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머티어스 코먼(사진) 전 호주 예산부 장관을 제6대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코먼 차기 사무총장은 2006년부터 15년간 OECD를 이끌어온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이 임기를 마치는 6월 1일부터 직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5년에 연임이 가능하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OECD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 수장이 나온 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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