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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언택트 취업지원을 위한 AI면접실 개관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3월 11일 (목) 15시 교내 상상관 B1에서 언택트 채용에 대비하는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AI면접실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3월 11일 (목) 15시 교내 상상관 B1에서 AI면접실 개관식 진행 #AI면접 및 화상면접에 대한 대비와 취업지원 상담사의 컨설팅을 동시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실시

개관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최천근 학생처장, 조혜경 교무처장, 홍승린 총무처장, 김진환 입학처장, 김효용 대외협력처장, 장명희 교육혁신원장, 김기호 노조지부장, 이경택 총학생회장 등 한성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한성대의 AI면접프로그램은 뇌신경과학,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성향검사, 영상면접, 전략게임을 통해 학생 자신의 성향과 강약점, 세부 역량와 직군적합도 진단, 문제해결과정을 통한 성과역량 분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AI면접실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변화된 사회환경과 취업시장 그리고 취업준비생의 요구를 빠르게 반영하였다.

학생들은 AI면접실에서 AI역량검사 및 모의면접을 보고 진로컨설턴트의 1:1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상장비, 밝은 조명, 고음질 마이크, 방음벽을 갖추어 기업의 실제 면접을 위해 장소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AI면접은 안전하고 주관적인 개입이 없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라 생각해 취업준비생들의 선호가 높고, 기업 측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최천근 학생처장은 “AI면접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의면접을 연습할 수 있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희망하는 진로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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