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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어 타이어, 테슬라 모델 Y에 OE TIRE 공급

중앙일보

입력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힘입어 Goodyear는 전기차(EV)용 OE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굳이어 타이어 북미 팀은 테슬라 모델Y의 OE 장착을 통해 굳이어를 전기차(EV)용 OE TIRE공급사로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하는 데 공헌하였다.

모델 Y는 모델 S, 모델 X 와 모델 3에 이은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 포트폴리오 중 네번째 차량이다.

2020 US new vehicle sales 따르면, 모델 Y는 테슬라의 2020년 미국 신차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The California New Car Deal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모델 Y는 2020년에 20,000건이 넘는 등록 수를 기록하며 미국 내 럭셔리 컴팩트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Goodyear는 테슬라의 모델 Y에 2020년 1월부터 가속화된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하기 시작한 Eagle F1 Asymmetric 5 SCT 255/40 R20 101W XL를 탑재했다. 이 타이어에는 SCT(Sound Comfort Technology)가 탑재되어 있어 부드럽고 편안하며 조용한 승차감을 연출하여 고급스러운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앞으로도 Goodyear는 전기차(EV)용 OE TIRE에 대한 추가 라인업을 계속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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