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등 16개 질환 난치성 질병에 선정

중앙일보

입력

불임시술 후 남은 배아를 연구에 이용할 수 있는 희귀.난치성 질병에 뇌졸중.알츠하이머병 등 16개 질환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공포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잔여 배아연구를 할 수 있는 난치성 질환은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척수마비, 제1형 당뇨병, 백혈병, 선천성 면역결핍증, 심근경색증, 간경화, 파킨슨병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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