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1] 장인정신 깃든 영국 왕실 매트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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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의 GLENCRAFT(글렌크래프트)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혁신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글렌크래프트는 새영이 한국 판권 독점 라이선스를 맺고 국내에 선보이는 명품 매트리스 브랜드다. 4세대에 걸쳐 영국 왕실 및 귀족에 침대를 공급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최고 영예인 ‘HM THE QUEEN ELIZABETH’ 휘장을 받았다. 밸모럴(BALMORAL)·말클리페(Marcliffe) 등 럭셔리 호텔과 크루즈 선박, 런던과 스코틀랜드를 오가는 칼레도니아인 슬리퍼(CALEDONIAN SLEEPER) 열차에서도 글렌크래프트를 만날 수  있다.

글렌크래프트는 영국 왕실 및 귀족에 공급하던 럭셔리 매트리스다.

글렌크래프트는 영국 왕실 및 귀족에 공급하던 럭셔리 매트리스다.

전통 수제 방식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며, 모든 자재는 180년간 이어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꼼꼼히 검수된다. 매트리스로는 유일하게 영국 로열하우스홀드 워런트 위원회가 선정한 왕실 인증마크를 받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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