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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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두루 발생하지만 유행하는 시기는 3월~6월이고, 5월에 많이 발생하는 금성 열성 발진성 질환입니다. 특히 1~5세 사이의 소아에게세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 전구기 : 기침, 콧물, 결막염, 발열 등이 발생하며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로 3~5일간 지속
▶ 발진기 : 특징적으로 머리에서 시작하여 얼굴, 목, 팔, 몸통 순으로 발진이 나타나며 이때 40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됨.
▶ 회복기 : 피부발진이 작은 겨 껍질모양으로 벗겨지며 이 시기에 폐렴, 중이염, 기관지염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음.


▶ 비말 등의 공기매게 감염 또는 환자의 비, 인두 분비물과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에 감염되어 선천성 홍역을 일으킬 수도 있음.


▶ 잠복기 : 8일 ~ 12일


▶ 환자의 격리는 발진 후 5일까지 해야합니다.
▶ 외출 후 곧바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합시다.
▶ 예방접종 : 엠.엠.알(홍역) - 생후 12~15개월에 기초 1회 접종, 만 4~6세에 추가 1회

예방접종 관리대상 전염병 (제2군)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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