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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중앙일보

입력

상처부위에서 혐기적으로 발육하는 파상풍균이 생산하는 독소인 신경독에 의한 급성중독석 질환으로 약물남용자와 미접종 산무로부터 태어난 신생아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근육의 긴장성 연축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전신파상풍(가장 흔한 형태)
  - 입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입을 벌리지 못하는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며 경직에 따른 통증을 동반합니다.
  - 복부강직 및 호흡 근육경직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국소파상풍 : 일반적으로 증상이 경하며 자발적으로 소실되기도 하나 전신파상풍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파상풍 :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안면신경, 외안근등)의 마비가 나타납니다.
신생아 파상풍 : 비위생적인 탯줄 관리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무력감만 보이나 후기에는 경직을 보입니다.


▶ 흙, 먼지, 동물의 대변 등에 포함된 파상품의 푸자가 피부의 상처를 통해 침투하여 전파되며 사람간 전파는 없음.


▶ 잠복기 : 3일 ~ 21일(평균8일)


▶ 예방접종 : 백일해와 동일
▶ 상처치료시 파상풍 예방 : 예방접종 완료여부와 상처의 오염정도에 따라 결정함

예방접종 관리대상 전염병 (제2군)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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