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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Y-Contents 스튜디오 구축

중앙일보

입력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인 강의 영상 촬영 및 대학 내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Y-Contents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Y-Contents 스튜디오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비롯해 타블렛 모니터, 프롬프터, 화상회의용 컨버터, 전자칠판, 크로마키 전동스크린, 음향 시스템, 조명 장비 등 3채널 강의녹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 직원이 상주해 고화질 원격교육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영오) 주관으로 구축된 Y-Contents 스튜디오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최신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및 관리, 공유 지원을 통해 미래 교육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영남이공대학교는 화상회의와 실시간 강의(ZOOM), 강의 녹화, 그룹형 토의 수업이 가능한 CLC강의실, 유튜브 및 온라인 영상 제작이 가능한 크리에이터존 스튜디오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비대면 수업에 대한 학습권 보장 및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노트북과 태플릿PC, 웹캠을 구매해 학생들에게 대여하고 LMS/CMS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보편화됨에 따라 Y-Contents 스튜디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코로나 대응을 넘어 변화하는 미래 교육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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