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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요즘 중국에선 "00 드라마"가 뜬다

중앙일보

입력

최근 중국에선 드라마 '금빛세월'과 '대단한 걸'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모두 여성을 주인공을 한 드라마로 '절친 관계'를 다루고 있다.

[사진 CMG]

[사진 CMG]

두 드라마 모두 배경은 상하이다. 자기 성취감이 강한 여성들이 좌충우돌하면서도 서로 의지하며 힘겨운 일들을 하나둘 이겨나간단 내용이다.

'대단한 걸'은 중학교 시절 절교했던 루커와 선스이가 9년 만에 우연히 잡지사에서 다시 만나 라이벌이 되며 시작한다. 경쟁을 하면서 예전의 오해를 풀고 우정을 되찾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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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서 새로운 삶을 꾸려가는 젊은이들이 이런 드라마를 꾸준히 찾고 있어 '여성의 우정을 다룬 드라마'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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