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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반찬용·간식용으로 안성맞춤 … 실용성 갖춘 어묵 선물 어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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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직원이 ‘삼진어묵 선물세트 이금복명품세트 2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진어묵]

삼진어묵 직원이 ‘삼진어묵 선물세트 이금복명품세트 2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진어묵]

이번 설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언택트 명절’이 예상된다. 대면이 어려워짐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할 명절선물에 대한 관심이 어느 해보다 커진 가운데, ‘집콕’의 장기화로 식재료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높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출시

이에 삼진식품이 운영하는 삼진어묵은 ‘집밥’에 활용하기 좋도록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어묵은 제사음식 재료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명절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다양하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1호 ▶이금복명품세트 2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로 구성된다.

이 중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추석부터 1호·2호·특호로 품목을 확대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2.6kg)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호두아몬드) ▶어묵탕 모듬(매운맛·순한맛) ▶고급 어묵인 전복어묵·떡갈비어묵·문어어묵 ▶천연해물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 스프 ▶건더기 스프까지 더해 가치를 높였다. 특히 문주는 ‘MSC 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 1호(약 1.6kg)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매운맛) ▶홍단어묵 ▶특낙엽어묵 ▶어묵탕 스프 ▶어간장 소스 ▶생와사비 딥소스로 짜였다. 2호(약 2.6kg)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매운맛) ▶야채부침개어묵 ▶해물찌짐이어묵 ▶어부의바 ▶어묵탕 스프 ▶어간장 소스 ▶ 생와사비 딥소스로 구성돼 제수용·반찬용·간식용·식사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1953세트 1호(약 1.8kg)와 2호(약 2.3kg)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황금대죽 등의 어묵과 ▶어묵탕 수프 ▶생와사비 딥소스를 갖췄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다음 달 5일까지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다.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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