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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제6기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개설

중앙일보

입력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3월 ‘제6기 숙명여자대학교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2018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미식문화 최고위과정은 어느새 6기를 모집하고 있다.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에서는 단순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식탁의 즐거움까지 두가지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다.

본 과정은 3가지의 포인트가 있다. 첫번째로 ‘필드 트립(Field trip):미식업체 탐방’이다. 이 과정의 핵심 포인트로, 각 장르의 가장 권위적이고 명성이 높은 곳을 엄선하여 매주 다른 곳을 탐방하며 미식의 즐거움을 넘어 오너의 경영이야기를 듣는 프라이빗한 시간을 경험한다. 두번째로는 ‘러닝(Learning):프리미엄 강의’이다. 국내 미식 각 분야의 최고 강사진 강연을 즐길 수 있으며 과정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흡수하여 기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핸즈-온 익스피어런스(Hands-on experience):차별화 된 체험 클래스’이다. 본교가 운영하고 있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와 한국음식연구교육원의 좋은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통음식 쿠킹클래스, 제과 쿠킹클래스, 와인클래스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을 이수한 원우의 말을 통하면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은 단순히 수업을 가는 것이 아닌 전날 잠들기 전에 내일은 무슨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을까 기대감에 부풀며 마치 소풍 전 날 아이들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임한다”, “미식업체를 탐방하며, 히스토리를 듣는 것 또한 유익하며 알고 맛을 보니 먹는 즐거움이 두배” 이처럼 미식 업체 탐방과 더불어 프리미엄 강의를 통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과정이다.

또한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에서는 교육기간 중 여러가지 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6기 과정은 2021년 3월 24일(수)부터 7월 14일(수)까지 진행되며, 주임교수 명욱 교수는 인문학, 경영, 역사와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시작에서 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칼럼니스트로 팟캐스트 ‘말술남녀’, KBS제1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매주 식사와 함께 페어링 된 술에 대한 주임교수의 핵심강의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전무후무한 특별한 커리큘럼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식문화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교수진이 함께 하는 본 과정은 현재 6기를 모집 중이며 2021년 3월 24일(수)을 시작으로 7월 14일(수)까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및 셀프 다이닝 그리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매주 수요일(18:00~21:00)에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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