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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中업체와 합작계약

중앙일보

입력

닭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BBQ가 중국에 진출한다. BBQ를 운영하고 있는 ㈜제너시스가 26일 중국 둥팡시왕(東方希望)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가 50대 50의 비율로 투자했다. 제너시스 윤홍근 회장은 "중국 내 BBQ 1호점은 4월 중 상하이에 개설된다"며 "올해 안에 베이징(北京)과 상하이 지역에 1백개의 매장을 개설하고 2010년까지는 중국 전역에 1만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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