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티즌 전자출결시스템 ‘GS인증 1등급’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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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티즌(welltizen)의 전자출결시스템(Welltizen School) V1.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성능, 연동성 및 적합성 등을 시험 및 테스트해 부여되는 인증이다. GS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으로 지정되고, 행정 및 공공 정보화사업 구축, 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 제품으로 지정된다. 또한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구매자 면책 및 성능보험제도가 적용된다.

웰티즌은 교육기관 운영 및 관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보건복지부 인증업체로 선정돼 올해 3월부터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안심등하원 알림서비스’ 전자출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웰티즌이 제공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 ‘노란버스’는 2019년 전국으로 확대돼 전국 교육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및 공공기관에 제공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엔 부산초등영재교육원 전자출결관리시스템 솔루션 구축 업체로도 선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교육대상의 연령과 환경에 맞춘 NFC 전자태그를 기반으로 학생과 강사의 출석현황 모니터링, 교육 수료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자료 통계처리 등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웰티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기여해 온 웰티즌은 GS인증 1등급을 계기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결과 분석 서비스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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