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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비자의 선택] 데이터 기반 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 만족 실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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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엔티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쇼핑엔티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티알엔의 데이터홈쇼핑 채널인 쇼핑엔티가 ‘2020 소비자의 선택’ 티커머스/데이터홈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쇼핑엔티

쇼핑엔티는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로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쇼핑엔티는 2019년 기준 영업이익의 약 7%에 달하는 금액을 사회공헌사업에 집행했다. 올해도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이를 지원하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쇼핑엔티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브랜딩 및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브랜드 네이밍부터 상품 콘셉트, 스토리텔링, 인서트 제작, 마케팅 활동까지 지원하는 ‘중소기업 브랜드&마케팅 상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티알엔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의 미진한 부분을 개선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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