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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여성클렌저 '썸머스이브' 출시

중앙일보

입력

종근당(대표 김용규)은 최근 미국 C.B. Fleet社의 저자극성 여성 외음부 클렌저 '썸머스이브(Summer's Eve)를 약국 및 슈퍼, 할인마트 등을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의하면 '썸머스이브'는 질내를 정상적인 산도(pH)인 pH4.5정도의 약산성으로 맞춰줌에 따라, 비정상적인 세균증식 억제 및 냄새 유발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청결함과 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청소년, 임산부 등의 임상시험을 통해 모든 여성이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저자극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특히 기존의 여성 세정제와 달리 옥수수와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높은 보습효과와 뛰어난 세정효과를 지니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썸머스이브는 기존 소독·살균제 개념이 아닌 신개념의 여성클렌저로서, 앞으로 여성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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