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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트웍스, 3PL사업 용인지역 거점물류센터 마련

중앙일보

입력

GS네트웍스가 용인시 양지IC 인근 아레나스 물류센터에 용인지역 거점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01월 GS리테일에서 분사한 GS네트웍스는 종전 GS리테일과 2PL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확장해 3PL물류전문 회사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양지 거점센터의 개설도 이러한구상과 같은 맥락에서 계획한 거점센터이다.

GS네트웍스는 현재 2PL기반으로 전국적인 3PL 공급 체인망을 구축 중에 있으며 전국적인 물류망을 이용하여 밀크런 등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S네트웍스는 올해 3월 덕평IC 인근 3PL물류센터를 마련하며 그동안의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3PL물류를 본격화하고 이번에 양지IC 인근 아레나스 물류센터를 마련해 3PL물류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양지센터 프로젝트를 자문한 아이엔디리얼티 최현일 이사는 “이번 센터의 개설을 통해서 물류중심지의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GS네트웍스의 3PL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GS네트웍스의 파트너사인 사무실 간식 서비스 기업 스낵포 이웅희 대표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만족도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S네트웍스는 전국에 있는 2PL센터 내에 여유 공간을 임대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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