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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배후수요 탄탄한 고궁 조망 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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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중심인 종로에 고궁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 선보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주변 을지로·광화문·대학로·병원 등 약 106만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창경궁 루비온’(조감도)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181실과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1층)로 구성됐다.

창경궁 루비온

창경궁 루비온이 들어서는 종로 일대는 대학교수를 비롯해 의사와 대기업 직장인 등 고소득 전문직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이 위치한 단지 인근 대학로 일대의 경우엔 오피스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곳으로 꼽힌다. 서울대학교병원 인근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로 현대그룹 본사와 보령제약 본사, 웅진, 더케이 손해보험 등 다수의 대기업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직장인들의 관심이 종로 일대 직주근접 주거시설에 쏠리고 있다.

창경궁 루비온은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종로3가 1·3·5호선, 을지로4가역 2·5호선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일부 세대는 남산 조망도 즐길 수 있다.

전 실 LG IoT스마트홈 시스템과 첨단 보안시스템이 마련되며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다. 여기에다 옥상엔 루프탑 정원이 조성되며 친환경 태양광발전 패널을 설치해 전기료 절감을 배려한다.

문의 1877-929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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