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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코로나19 시대, 하나님의 소망 메시지 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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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의 신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전하는 하나님의 소망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박 목사의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이 책은 기독교 역사에 없었던 ‘온라인 복음 전도’의 내용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박옥수 목사의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언론과 방송으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목사의 설교와 강연은 94개국 26개 언어로 온라인에 중계된 바 있다. 이 책은 한글은 물론 영어·중국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불어·독일어 등으로 번역돼 e북으로도 동시 출간했다. 이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됐다. ▶1장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2장 인생에 어려움이 오는 이유 ▶3장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4장 저가 한 제물로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5장 땅에서 드린 속죄제사와 하늘에서 드린 속죄제사 등이다.

 박 목사는 저자의 글을 통해 “우리가 슬퍼하고, 또 삶에서 여러 문제들과 싸우는 것은 밭에 감춰진 보화와 같은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이라며 “독자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서 나보다 더 아름다운 예수님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기쁜소식 발행, 국판, 333페이지, 값 1만6000원.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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